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훈련 바우처 사업으로, 선착순 13,000개 우선지원대상기업에게 직원 교육비 100%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릅니다.
- 50인 미만 기업: 최대 5백만원
- 50인 이상 기업 중 최근 3년간(2021~2023년) 사업주 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기업: 발급 대상이며,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240% 한도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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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 교육, 외국어/취미/오락/재테크 목적의 직무와 관련성이 낮은 교육은 수강할 수 없습니다
법정의무교육처럼 기업직업훈련카드로 들을 수 없는 교육을 들을 수 있다고 영업하거나, 교육 진행에 대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이나 대가를 제공하는 기관의 경우 불법 기관입니다.
사례금, 부담금, 대납 같은 금전적 이득이나 법정의무교육 끼워팔기 등의 방식으로 교육을 제안하는데, 이런 기관에서 카드를 부정으로 사용하는 건 불법으로 기업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